미국 뉴욕타임즈가 현대자동차(이하 현대차)의 아이오닉 5를 높게 평가했다. 뉴욕타임즈는 최근 '현대차 아이오닉 5, 전기차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(Hyundai's IONIQ 5 Nods to Past While Pushing Toward E.V. Future)'라는 제호의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아이오닉 5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"초고속 충전 시스템은 가장 큰 기술적 쿠데타(the biggest technical coup)"라고 하며 현대차가 전기차 산업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. 해당 기사를 기고한 로렌스 울리치(Lowrence Ulirch)는 현재 미국 자동차 전문지 '더 드라이브(TheDrive)'의 수석 자동차 담당 기자로, 과거 뉴욕타임즈의 자동차 담당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. 뉴욕타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