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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GV90만 기다렸는데”… 항공기 닮은 신차 등장, 대체 매력이 뭐길래?

루시드, 3열 전기 SUV ‘그래비티’ 발표최대 800마력 발휘, 테슬라와 경쟁약 1억 3천만 원부터 시작Gravity / 출처: Lucid루시드 모터스가 두 번째 모델로 3열 전기 SUV ‘그래비티’를 발표했다.이 신차는 럭셔리 세단 ‘루시드 에어’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며, 최상위 트림 ‘그랜드 투어링(Grand Touring)’ 모델의 시작가는 에어보다 16,000달러(약 2천208만 원)저렴한 약 96,400달러(약 1억3천308만 원)로 예상된다.그래비티의 사전 주문은 11월 7일부터 시작되며, 연말부터 고급 모델을 우선 생산할 계획이다.리비안과 테슬라에 도전장, 800마력 그래비티그래비티는 최대 800마력을 발휘하며, 충전 시 약 440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해 리비안 R1S나 테슬라 모델..

루시드에어 2024.11.11

"두바이에서 또 탐낼만하다"는 새로운 고성능 전기 경찰차 등장

사진=언플러그드 퍼포먼스2024 SEMA 쇼에서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가 경찰차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.테슬라의 튜닝 전문 업체인 언플러그드 퍼포먼스는 전기차를 경찰차로 개조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, 전기차가 공공 안전과 비용 효율성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했다.이 프로젝트는 전기차가 경찰차로 채택될 수 있는 실질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, 경찰 업무에 있어 전기차가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.테슬라 모델 S 경찰차 개조, 고속 성능과 효율성 강화사진=언플러그드 퍼포먼스이번 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모델 S 플레이드는 경찰 업무에 적합한 강력한 성능과 맞춤형 기능을 갖췄다.모델 S 플레이드는 1,0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, 0-60mph 가속 ..

테슬라 2024.11.11

EV3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“또 신차?”…기아 신차, 이러면 ‘초대박’

기아, EV2 프로토타입 포착합리적 가격으로 유럽 공략 예정성능 강화한 GT 버전도 계획EV2 / 출처: Kia기아가 소형 전기 해치백 ‘EV2’로 전기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.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한 EV2는 2만 5천 파운드(약 4천 2백만 원)의 가격대를 예상하며, 최근 유럽 공도에서 위장막을 쓴 테스트 주행 장면이 포착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.소형 해치백 디자인과 박스형 실루엣기아 EV2는 전기차 전용 E-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, EV3, EV6, EV9과 같은 기아의 최신 전기차들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.덕분에 싱글 및 트윈 모터 옵션을 고려 중이지만, 도심 위주의 사용을 염두에 둔 소형 전기차라는 점을 감안할 때 트윈 모터 구동 옵션이 포함될지는 아직 확실하..

기아 2024.11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