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시드, 3열 전기 SUV ‘그래비티’ 발표최대 800마력 발휘, 테슬라와 경쟁약 1억 3천만 원부터 시작Gravity / 출처: Lucid루시드 모터스가 두 번째 모델로 3열 전기 SUV ‘그래비티’를 발표했다.이 신차는 럭셔리 세단 ‘루시드 에어’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며, 최상위 트림 ‘그랜드 투어링(Grand Touring)’ 모델의 시작가는 에어보다 16,000달러(약 2천208만 원)저렴한 약 96,400달러(약 1억3천308만 원)로 예상된다.그래비티의 사전 주문은 11월 7일부터 시작되며, 연말부터 고급 모델을 우선 생산할 계획이다.리비안과 테슬라에 도전장, 800마력 그래비티그래비티는 최대 800마력을 발휘하며, 충전 시 약 440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해 리비안 R1S나 테슬라 모델..